볼프강 - 강희창 詩 홈페이지




















  qqpp(2007-11-20 14:36:31, Hit : 9939, Vote : 1281
 tea1.gif (48.3 KB), Download : 246
 우선 차 한잔 하시고...


    이 사이버 오두막을 짓고 햇수로 벌써 열여섯 해가 되네요 오죽잖고 누추해도 대문만은 솟을대문이랍니다 그간 관심 갖어주신 많은 분들과 홈피 제작, 운영에 열심으로 도와주시는 원근간의 벗들과 文友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곳은 저의 圖 詩 樂 을 짓는 보쌈방입니다, 주로 하잖은 신변잡기나 詩詩Column한 내용들이거든요 마음 편히 하시고 느긋하게 앉으셔서 차 한 잔 드시고 가세여 가끔 오시거든 詩나 小品 하나씩 읽고 가시기를, 한번에 많이 읽어버리면 글같지도 않어유, 무슨 낙서나 넋두리 같고....        글이 맘에 안드시면 이미지 감상이나 아니면 음악이라도 듣고 가시라고 본의 아니게 잔뜩 치장을 해봅니다. 거시키 글만 읽으실 분은 음악을 꺼버리면(Esc) 되거든요 번거롭지만 이해가 되실 줄 압니다, 한편으론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읽으신 느낌이나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한 줄씩 놓고 가셔요, 저 한테는 약이 된답니다 ....몇년 전부터 무더기 스팸 광고댓글 때문에 막았습니다..죄송 저의 詩쓰기는 어느 시인님의 말씀처럼 제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내면서 스스로에게 하나씩 창문을 내어 세상과 교통하고자 함입니다. 안밖에서 내다보기도 하고 들여다보기도 하는 창문 말이예요 이 시대에 잘 읽히지도 않고 독자와 쌍방이 서로 소통되지도 못하는,  이력에나 올려보려는 시집출판에 관해서는 내놓을 만한 글도 몇편 되지 않거니와 그 의미가 크지 않다고 여겨 개인시집은 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운명은 우연을 가장하고 오는가 봐요 저의 글쓰기도 그런 연유에서 시작 되었고 한때는 가난하게만 살아왔던 저에게 지금의 풍요로움이 죄스러워 詩를 쓰겟다 다짐했지만 이제는 그 풍요가 詩와의 소통을 방해하는 아이러니에 속병을 앓고 있지요 먼저 살고 가신 분들의 교훈 받아쓰기, 자연이 펼쳐주는 가르침 내려받기, 그것에 다름아닙니다   부족해도 나의 記錄이며 발자취로서 Mystory에 가깝겠지요.      상상속의 새로운 詩語를 탐험하기 보다는 살아내며 저의 몸에 체화된 언어를 내고자 노력합니다. 이는 시골서 공무원 하시다 농사 짓는 84세 사촌형님(2012년 소천)도 읽을 수 있는, 읽어서 느낄수  있는 詩를 써보자는 저의 작은 목표의 일환이기도 하구요. 접하시는 여러분의 생각과 별다를 게 없을 겝니다 혹여, 사이버에서 길을 잃었다가 이 누추한 오두막에 들러 쉬거나 혼돈스런 이 시대를 헤매다 지쳐 여기 걸린 졸글에 약간의 위안이나 작은 힘이라도 얻으셨다면 이승에서 저의 쬐그만 菩施라 여기고 스스로 위로 삼겠습니다      圖詩樂 보쌈房 에 들르신 모든 님들,      아주 좋은, 기억할 만한 추억들 많이 만드시옵길.......      기회가 그리 많치 않아요,      그 때, 지금 만드셔야 돼유,      오신 님들 모두 ~ ~
      
                   ** 볼프강은 괴테나 모짜르트 가문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단지     30년전에 붙여진 별명으로 총각때 늑대(wolfgang-몰지각한 다수설)라든지     볼품없다든지(유력한 소수설), 몇가지 말들이 많지만     우연찮게 근래에 카톨릭 세례명으로 볼프강을 정식 하사 받았다는....ㅋ 참고 : http://qqpp.com/bbs/zboard.php?id=essay&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3 ** 저의 작품은 상업적, 악의적 사용 이외엔 모두 공개되어 있으며     혹시 저작권관련 사항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 하림 (2004-06-14 17:11:33)   그렇지 않아도 차 한잔이 마=악 그리운 시간에, 지금 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물론, 주인님과 함께. 욕심내어 시 하나씩만 읽는 게 아니라 읽고 또 읽고 그럽니다. 꼭 저를 위한 방인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자꾸 고맙습니다. qqpp/ 하림님 꽁짜 커피에 과찬을 주셨넹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름이 인상적이네요 마음이 허할 때 오소서!   수메루 (2004-09-21 12:38:59)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듯한 차 한 잔 잘 들고 갑니다 에구, 참 고맙기도 하시지 감기 걸린 건 우찌 아시고...^^*   람세스 (2004-09-21 15:09:39)   금방 소나기가 퍼붓더니 해가 쨍하네요.. 그래도 계절은 못속이나 봐요.. 벌서 따끈한 차한잔이 그립잖아요.. 오늘은 과분하게도 좋은 차를 대접받고 갑니다.. 복분자 (2004-09-22 12:38:25) 따끈한 커피한잔 찬가슴 사르르~녹이네요 이제샤 마음의여유를 생각케 합니다^*^   qqpp (2004-09-23 08:39:58)   좋으신 님들 따끈한 차 한잔 허셨으면 인자 이바구도 좀 하구가시제 새벽 바람이 제법 찹니다 건강들 챙기시길   팽도리 (2004-11-01 22:50:10)   쌀쌀한 가을 날 따뜻한 차 한 잔과 마음까지 녹아 버릴 따뜻한 글 귀에 편안히 쉬다 갑니다. qqpp (2004-11-15 00:14:47)   팽아저씨 그 사이 왔다 가신 걸 모리고 바쁘시지요? 한가한 날 들려서 쉬어가소서   이누야샤 (2005-03-08 08:43:51) 거 참 사이버에서 차대접도 받어보구 아주 기분이 묘합니다   김우열 (2005-05-17 17:55:27) 차 잘마시고 갑니다. 다음엔 막걸리 한잔합시다.   qqpp (2005-05-23 14:10:00)   김우열상 잘 지시지유? 종열이는 어떤지 강원도 소식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이우용 (2005-07-04 13:07:21)   강희창 님, 장맛비가 몹시도 내리던 지난 금요일 처음 뵈었지요. 전, 님의 명함에 새겨진 "시인"이란 두 글자에 깜짝 놀랐고, 님께선 그윽한 눈빛으로 "문학박사"라고 절 맞아 주셨죠. 열린시학 여름호에 실린 이성복시인의 시를 읽었습니다. 이제는 문학판을 떠나 하루하루의 삶에 얽매어 살곤 있지만, 그래도 가끔 시를 읽습니다. 시인님의 홈피에 들어와 향 좋은 차 한잔하고, 몇몇 시까지 읽고 나니 몸과 마음 모두가 매우 부자가 된 듯합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세상의 영혼을 아름답게 수놓는 좋은 시인이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이우용 드림.   qqpp (2005-07-06 13:39:23)   ㅎㅎㅎ 문학박사 이용우 전무님 이 으슥한 곳을 찾으셨군요 시 쓴다는 제가 디지털을 하고 있으니....ㅋㅋㅋ 반갑고요 님과 회사에도 좋은 일 마니 있으시길   주원영 (2005-07-16 16:49:24) 詩語, 寫眞 그리고 音樂 모두 마음에 쏘옥 듭니다. 그기다가 커피나 차한잔을 골라서 마실수가 있으니... 가상 공간에 이런 대접을 그저로 받을수 있으니...... 이곳이 극락인가요? 천당인가요? 자주 들러서 마음에 담아 가겠습니다.      qqpp (2005-07-18 17:36:34)   주원영님, 어서오셔요 제가 아주 동작이 굼떠유 과찬이시구요 가끔 시간나시면 쉬다가세요 좋은 말씀도 나눠주시구요   수경 (2005-07-19 11:53:57)   팀장님~아기 목소리 넘 귀엽네여~^^*   수 석 (2005-07-20 12:57:37)   친구 오랫만에 와서 맑은녹차와 함께 당산뫼 근처 퇴비섞인 밭두렁 냄새나는 글 몇개 훔쳐보다 흔적 남겨보네 ! 언제쯤엔가 함께 가보았던 육교옆에 한옥 전통의 주막집도 많이 생각나네 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고 한번 보기를 소원하네~   qqpp (2005-07-21 09:04:38)   당산뫼 은석이 아닌가 오래동안 격조하였네 일간 류중대장님이랑 한번 보세나 그 주막 주모가 인심이 아주 박해졌다는 소문이여 보고싶구먼.......      s5502 (2005-10-28 17:15:32)   초의선사의 자리는 아니고 카페에서 카르멘을 만나 진홍의 먹물을 감미하여야 감칠 맛이 나겟서요. 달콤한 설탕병이 두렵습니다. 마경덕 (2006-08-17 07:02:13)   우연히 만난 집. 아름다운 집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qqpp (2006-08-20 00:42:17)   마경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영혼의 깊은 곳"을 가끔 들려보는 처지인데..... 누추한 곳 방문에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저의 졸시까지 실어주시고 이 가을 풍성한 걷이를 기원합니다 ** 마시인님 블러그 : http://blog.naver.com/gulsame?Redirect=Log&logNo=50007600796   국윤희 (2006-09-06 15:42:16)   잠시 들러서 차 한잔 마시면서 머물다 갑니다...   qqpp (2006-09-08 00:45:12)   국소장님, 방가뷰 가까이 능수 삼거리 게신줄 알어두 어찌케 보기가 힘들구만유 벌써 가을이 와유 무주의 산수유 수확도 이태가 훨씬 넘어버렸슈 나는 가만있구 세월만 늘씬 가구있구만유   국윤희 (2006-09-28 10:17:18) 능수버들이 휘청거리는 산들바람이 계절의 옷을 갈아입고,누런 들판에선 수확을 알리는 콤바인 소리에 농부의 마음을 알기나 하듯 바쁘게 움직여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낍니다. 팀장님 건강하시지요? 지두 천안에 온지가 9개월이나 되었네요. 소식 한 번 전해드리지 못하면서 가끔씩 방에 들러 잠시 쉬었다 가곤합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Name
Memo      


Password



공지   우선 차 한잔 하시고...  qqpp  2007/11/20 9939
284   소설 언저리  qqpp 2017/11/27 129
283   돌배나무의 일  qqpp 2016/12/16 2116
282   시 낚다 [1]  qqpp 2011/01/21 4474
281   제품 고요 [1]  qqpp 2008/07/08 6528
280   농 우 農牛 [1]  qqpp 2005/02/24 7747
279   사랑은 바람처럼 온다 [9]  qqpp 2003/07/25 9241
278   낙엽장 落葉葬 [2]  qqpp 2006/12/23 9147
277   가을 그대 [9]  강희창 2002/10/23 9274
276   늦단풍 들다 [3]  qqpp 2004/10/28 8254
275   金 氏 喪 家 [11]  강희창 2002/08/15 8441
274   혼자 마시다  qqpp 2011/01/24 7549
273   칡의 전략 [6]  qqpp 2004/06/07 7108
272   수 퇘 지 [8]  qqpp 2003/12/19 9328
271   홀로 드라이브 [5]  qqpp 2004/05/21 7127
270   꽃이 지기에 [2]  qqpp 2006/04/16 9012
269   노 루 귀 [1]  qqpp 2017/01/12 2092
268   상원사에 갔다가 [6]  qqpp 2005/03/25 6454
267   무 제.3  qqpp 2007/01/06 6562
266   다만 다를 뿐이다 [7]  qqpp 2004/11/19 9706
265   바 램 [1]  qqpp 2003/07/07 5909
264   관사리 소침쟁이 [1]  qqpp 2013/02/26 6822
263   어머니의 잠언 [29]  강희창 2002/07/26 11166
262   그 해 겨울 [6]  강희창 2002/07/29 6677
261   섣달 소묘 [10]  강희창 2002/12/25 9301
260   고 구 마 [1]  qqpp 2005/07/22 8622
259   울음소골  qqpp 2005/03/15 6762
258   스 트 레 스 [1]  qqpp 2005/03/25 7154
257   어느 밤, 나목 [1]  qqpp 2005/11/23 8665
256   바닷가 찻집에서 [4]  강희창 2002/11/22 8026
255   담장 또는 벽 [2]  qqpp 2006/06/06 7027
254   모친사망급래 (母親死亡急來) [9]  qqpp 2003/10/04 8188
253   밤을 치다가 [2]  qqpp 2004/12/27 7224
252   호 미 [1]  qqpp 2011/08/14 7589
251   경계선에서 [3]  qqpp 2004/09/29 9465
250   아 기 발 [5]  qqpp 2007/01/25 8117
249   보금자리 Ⅰ [3]  강희창 2002/09/14 5322
248   소 나 무 [9]  강희창 2002/08/04 7857
247   진 달 래 - 2 [8]  강희창 2002/08/15 6768
246   플라스틱 신드롬 [1]  qqpp 2009/02/17 5739

1 [2][3][4][5][6][7][8]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zero